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국가기록원에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 국가기록관리 및 전자기록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광주병무청은 기록관리 법령에 따라 체계적인 기록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고 지역축제(충장로 축제)와 연계해 역사기록전시 “사진기록으로 보는 병무청 40년사”로 새로운 기록정보서비스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민과 적극적인 기록정보 소통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헌서 지방병무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 내년에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무청과 병무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목표로 언제나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기록정보가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