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최혁 도암농협신전지점장이 지난 22일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65인치 대형 TV 1대를 기탁했다.
지난 6월 신전면 지사협 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최혁 도암농협 신전지점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매월 소액기부를 하며 사랑더하기 행복나눔 모금운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혁 도암농협 신전지점장은 “신전면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면민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옥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TV를 기탁해준 최혁 지점장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는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근 신전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혁 도암농협 신전지점장께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에 전파돼 주민이 함께 행복한 신전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지사협에 기탁된 대형 TV는 신전면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전면 문화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