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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 “사양산업 투자보다 관광·레저산업 투자가 더 효과적”

영암 삼포지구 미래형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사업

[중앙뉴스라인, 장성대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은 20일 기업도시담당관실 업무보고에서 튜닝산업 투자보다 관광·레저산업 투자가 더 효과적이라며 삼포지구 개발계획의 일부 변경을 주문했다.

영암 삼포지구 미래형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사업은 자동차 부품산업 및 튜닝인프라 구축, 연관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총사업비 2,60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최병용 의원은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 개발과 생산,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예산 투입은 이해하지만 사양산업인 튜닝산업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고 지적했다.

이어 “개발 예정지 일대는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갖춘 곳이다”며 “튜닝산업보다는 개발계획을 일부 변경하여 요트장 같은 마리나항만시설을 조성하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은 “최병용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는 바이며 전남도도 개발계획을 일부 변경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중이다” 고 답변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여론을 수렴과 주민 삶의 질·소외계층 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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