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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공간마다 꽃피는 예술놀이

학교 유휴공간 활용한 예술놀이터 운영 계획

[중앙뉴스라인, 정영철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2022년 하반기 40개 학교 유휴공간에서 예술놀이터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놀이터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연, 예술체험 등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예술놀이공간이다. 학교의 다양한 예술활동과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하고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선 2022년 하반기 초·중·고 중 희망학교 40개교를 시작으로 200개교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역별로 전주 8개교, 군산 5개교, 익산 6개교, 정읍·남원·김제·완주 각 3개교, 고창과 부안은 각 2개교,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은 각 1개교씩 신청할 수 있다. 9월 중 신청과 심사를 거쳐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참여형 설계로 공간의 목적과 성격을 구성하고 도교육청은 예술놀이터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예술놀이터는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학교의 주인이 되어 학교 공간을 구성하여 학교예술교육과정이 풍부하게 될 것”이라면서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자기주도성과 예술적 감수성, 협업능력, 소통능력 등 미래역량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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