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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요철 보완으로 한층 더 안전해진 한강변 자전거도로

남측 19개 맨홀 50개소 요철 보완 완료, 신속하게 보완 추진 중

[중앙뉴스라인, 이승훈기자] 서울시는 2023년까지 총 78km(강남 측 47.5㎞, 강북 측 30.5㎞) 길이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면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최근 한강변 자전거도로 중 차집관로(생활하수를 물재생센터까지 연결) 구간의 대형 사각 맨홀뚜껑에서 서울시 로고(약 가로25cm×세로15cm×두께1.5cm)가 탈락돼 발생한 요철부위가 많은 구간 보완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022년 제315회 정례회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변 자전거도로 차집관로 맨홀뚜껑과 관련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지적하며 그 누구보다 자전거도로 안전 확보에 관심을 가져왔다.

당시 박 부위원장은 차집관로 성능개선도 중요하지만, 안전 부문에 예산을 더 투입해서라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집관로 맨홀뚜껑을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는 박 부위원장의 주문을 적극 수용하여 한강변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자전거도로 차집관로 맨홀뚜껑 19개에서 탈락한 요철부위 50개소를 보완하고, 12개를 요철 없는 맨홀뚜껑으로 교체했다.

박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올해부터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개선을 위해 도로 폭 확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분리,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 개선 등을 실시하는 것과 맞물린 시의적절한 조치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부위원장은 “안전한 자전거 도로망 구축을 위한 서울시의 빠른 조치에 감사드리고, 향후 자전거도로 개선 공사에 있어서도 차집관로 맨홀뚜껑과 같이 안전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부분에 세심한 행정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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