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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로 눈높이 소통 실시

격 없이 질문하고 소통하는 기회 마련, 학생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중앙뉴스라인, 김병연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학생의회 학생의원과 함께하는 ‘학생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 행사를 실시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서 초·중·고 학생의원 100명과 만나 광주교육 1년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또 평소 학교와 광주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눈높이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이 교육감은 이번 소통 행사에서 유년기 꿈이나 교육감으로서 최종 목표 등 가벼운 내용부터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 보장 방안, 365-스터디룸 운영 계획, 수능시험 기조 변화에 따른 교육청의 대책 등 최근 교육현안까지 시교육청의 입장을 교육감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등의회 부의장 김유미 학생은 “교육감님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교육정책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학생의원의 역할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학생자치가 왜 중요한지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 내용이 기자회견보다 어려운 것 같다”며 “학생자치활동이 활성화되면 학교의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 학생들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학생의회는 하반기 2회 정기회 운영, 학교급별 학생의회와 교육감의 직접 소통, 학생의회 간 온라인 자매결연 맺기, 전국 학생의회 의장단과의 교류 등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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