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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호선 고양연장선 예타 대응 위한 3개 지자체 공동용역 추진

고양·김포·인천 공동 연구용역, 오는 10월 착수 계획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고양·김포·인천 등 3개 지자체가 인천2호선 고양연장선에 대한 KDI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해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인천2호선을 고양시의 일산테크노밸리-킨텍스-주엽역-일산역-산들마을사거리역-중산지구 등까지 연장하는 노선사업은 지난 7월 20일 개최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KDI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KDI 측의 요청사항을 검토하고 사업 타당성 제고 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준비를 본 사업의 관련 지자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기초금액 약 1억1천8백만원(고양시 분담금 약 5천만원)의 본 용역은 이번 달 4일 주관기관인 김포시를 통해 입찰공고됐다. 이후 22일 개찰, 9월까지 제안서 평가 및 협상 등을 거쳐 오는 10월에 계약을 마치고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 지난 달 31일 고양시 교통국장 및 담당자들과 만나 인천2호선 고양연장선 예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양시가 의원실은 물론 김포·인천 등과도 긴밀히 협력해서 예타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정민 의원은 “KDI 예타는 실질적 사업 착수 전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관련 주체들이 그 경제성과 정책성 증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저도 기재부, KDI, 국토부, 대광위 등 주요 중앙기관들 및 관련 지자체들과 긴밀히 협의해 인천2호선 고양연장선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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