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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고흥지역 농협장과 농정 간담회

양파·마늘 주산지 고흥지역 애로사항 청취, 농업·농촌 발전방향 모색

[중앙뉴스라인, 차행운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의준, 완도2)가 11월 7일 고흥 녹동농협에서 농업·농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한 전체 농수산위원회 위원들과 거금도농협·녹동농협·풍양농협·흥양농협 등 농협장, 도·군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수급불안과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마늘 재배농가를 위해서는 ▲마늘 건조장 및 비가림 신규시설 확충, ▲양파 선별 포장기 지원, ▲망마늘 전환 기반시설 지원, ▲농축산물 판매 할인쿠폰 지원 등을 포함한 농촌 현장의 주요 숙원 사항을 설명하고, 농수산위원회 차원에서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신의준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득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29만여명의 전남농업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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