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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서울시의원,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 소방청 화재감정기관 인정 서둘러 달라”

소방재난본부, 2020년 4월부터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 운영

[중앙뉴스라인, 이승훈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0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에 대한 소방청 화재감정기관 인정을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학적인 화재원인 규명을 통해 제조물에 대한 화재안전성을 확보하고, 화재증거물 감정·감식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를 운영해 왔다.

‘화재증거물 감정센터(가칭)’는 최근 3년간 증거물 감정 736건, 화재실험 및 연구 지원 162건, 제조물 결함 입증 등의 성과로 적극 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고, 최근 전국 시·도 최초로 법과학시험 증거물 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기관’ 인정서 획득으로 전문성과 객관성까지 인정받았다.

박 부위원장은 “올해 3월 경기도소방학교가 소방청 화재감정기관 1호로 지정을 받았는데 서울시가 2호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 부위원장은 “소방청 인정에 필요한 조직체계 정비와 이후 조례 제정, 별도 센터 운영 및 인력 확충에 대해서도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부위원장은 소화약제 누출 사고와 관련해서도 “매년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바, 가스계 소화설비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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