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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 학생들 큰 호응 속 마쳐...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와 학생들 만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중앙뉴스라인, 김병연기자] 금호평생교육관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가 8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667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금호평생교육관의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는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회는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의 저자인 생물학 교수 김응빈 작가, 에세이 '제법 안온한 날들'의 저자이자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남궁인 작가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강연으로 펼쳐졌다. 금호평생교육관은 강연에 앞서 각 학교에 강연 주제 도서를 미리 제공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유도하고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강연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만큼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연에 참여한 광주동성고의 한 학생은 “김응빈 작가의 강연 후에도 이메일을 주고받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학자가 갖춰야 할 인문학적 성찰의 자세를 배우고, 생물학자를 향한 구체적인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작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이와 같은 현장의 만족도와 추가적인 학교 수요를 반영해 내년에는 강연회 대상 학교를 올해보다 확대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금호평생교육관 정운용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진로에 대해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강연회를 확대·운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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