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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위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

5월~10월…남촌초등학교 시작으로 초등학교·작은도서관 20곳에서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이 멀어 독서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을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문화 소외지역의 초등학교, 작은도서관 등 20곳이다.

시는 동화책의 서사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아라비안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노래와 춤과 함께 보여주는 뮤지컬 ‘알라딘’, 종이인형을 붙이고 떼며 공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패널시어터 그림인형극’, 빛과 그림자·모래 아트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나라 샌드북’ 등이다.

시는 7일 처인구 남사읍 남촌초등학교에서 뮤지컬 알라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동화 속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감수성을 자극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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