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의성군, 6.25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의성군은 25일 개최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6.25참전용사 故정휘봉 일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정휘봉 일병은 1950년 군에 입대하여 강원도 춘천 내평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이전 경북 영천지구 전투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다.

이후,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약 74년 만에 비로소 훈장의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하거나 분투하는 등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여러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

이날 훈장을 전달받은 故정휘봉 일병의 조카 정영주님은 “그동안 제사를 지낼 때마다 한 편에 밥 한 그릇을 떠 놓았는데, 이제야 진정한 그 의미를 알게 되었다.”라며 “지금이라도 훈장을 전수 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께 늦게나마 직접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할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