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24년 심훈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 부문 한지산 시인 수상


[중앙뉴스라인, 김영삼기자] ‘2024년 심훈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첫 창작집을 발간하지 않은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심훈문학상 시 부문은 한지산 시인이 선정됐으며, 소설 부문은 올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 부문 당선자인 한지산 시인의 ‘재배고도’ 외 51편은 ‘일상의 사물과 어그러진 풍경 속에서 존재의 이면을 탐색하고,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시적 공간을 창출해 내는 작품’으로, ‘일관된 시적 탐구가 전체에 걸쳐 균형감 있게 이어지고, 응집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설 부문에서는 고심 끝에 당선작을 내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왜 쓰는가?’라는 물음에 답할 만한 주제 의식이 가늠되지 않았고, 심훈이 나아갔던 길을 조금 더 치열하게 이어 나가 줘야 한다는 기대를 접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아쉬움을 밝혔다.

심훈문학상 시 부문 심사는 김근·안현미 시인과 허희 평론가가, 소설 부문 심사는 구모룡·홍기돈 평론가와 방현석 소설가가 맡았다. 시 부문 당선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심훈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심훈문학상의 당선작은 아시아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7일 심훈상록문화제와 함께 열린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