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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남구의원, 광주 남구 복지센터 신축 ‘불확실성’ 지적

예산·부지 모두 미완… “현실적 재정계획·신속한 행정 절차 마련해야”
[중앙뉴스라인 = 전은희 기자]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월산동·주월1동·봉선1동)이 월산동과 주월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의 진전을 위해 현실적인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월산동·주월1동·봉선1동)>

김 의원은 지난 16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두 청사의 심각한 노후화 문제를 언급하며 신축 추진에 있어 자금 부족과 부지 미선정 등 구조적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월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 이후 30년 넘게 사용되어 누수 협소한 공간 부족한 주차장 등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 

남구청은 기존 부지에 5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신축을 추진 중으로 현재 건축 설계 공모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전체 예산 중 약 50억 원이 아직 확보되지 않아 김 의원은 “구비만으로는 현실적인 사업 진행이 어렵다”고 밝혔다. 

향후 공사비 편성은 민선 9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현실적 재정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월1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2002년 건립 이후 시설 노후가 심각한 상태다. 

청사 건립위원회를 통해 세 곳의 이전 후보지가 선정됐지만 아직 최종 대상지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사업비 규모 역시 산정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주민설명회를 통한 의견 수렴 후 대상지를 신속히 결정하고 예산 수립과 실행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남구청이 그간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점에 감사를 표하고 이제는 말이 아닌 ‘결과’로 행정과 주민 간의 약속을 실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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