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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바자회 열려

익산여성의전화, 오는 11월 6일 바자회 개최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익산에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여성의전화(대표 김경희)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동에 위치한 하늘정원에서 바자회 '다시, 봄 마켓'을 진행한다.

바자회에서는 먹거리와 물품 장터가 운영된다. 또 익산여성의전화에서 운영하는 소모임을 소개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타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후원 문의는 익산여성의전화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희 대표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피해자 지원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자립 지원과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익산여성의전화는 2024년 7월부터 기존 가정폭력상담소에서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보호·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며,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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