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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산불총력대응 위한 입산통제구역 지정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양산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등산로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5월 15일까지 지역 내 산림 11.7%인 4,147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16개노선 75.2km의 등산로도 폐쇄함으로써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또한,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입산 길목 및 등산로 주변에 입산통제를 알리는 깃발과 현수막 등 홍보물을 게시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구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불가피한 사유로 해당산림에 입산하고자 할때에는 사전에 양산시로부터 입산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지역 내에 소재한 모든 산림에서는 화기 및 인화·발화물질 소지가 원천 금지된다.

김철환 양산시 산림과장은“내년 봄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험이 커지고 있다.”며“입산통제구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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