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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독사 위험 청장년층 반찬지원사업 순항 중

은둔형 외톨이 등 60가구에 8번째 지원... 취약계층 정서적 돌봄 강화

[중앙뉴스라인, 이상권기자]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우주홀에서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고위험·은둔형 외톨이 청장년층 지원을 위한 반찬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 상태로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고 있는 청장년층 60명을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해 매월 1회씩 9번째 지원을 했으며, 지난 추석에는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달식에서 양국진 부군수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청장년층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본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독사 위험군과 은둔형 외톨이 등 취약계층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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