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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25년 연안안전지킴이 활동 마무리..지역민과 함께한 해양안전망 구축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지역 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해양경찰과 함게 연안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로, 매년 연안 지역의 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올해 완도항, 땅끝항, 마량항 등 3개소에 총 6명의 지킴이를 2인 1조로 배치해 정기순찰과 안전 계도활동을 이어왔다.

지킴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연안 해역 곳곳을 돌며 총 1,188건의 사고 예방과 1,910건의 안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여름철 관광객이 몰리는 해수욕장과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지킴이들의 헌신이 연안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안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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