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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공모

11월 26일까지 모집… 빈 집 한 동당 최대 3,000만 원 지원 추진해 총 3동 정비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군산시가 '2026년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공모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빈집에 대한 주거시설 개선(리모델링)을 담은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로 인한 빈집 증가 문제 해결 ▲도시 및 농어촌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사업 예산은 총 9,000만 원으로, 총 3동을 정비하며, 빈집 한 동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1년 이상 빈집 혹은 6개월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공가’(단독주택)도 포함된다.

시는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농촌유학생 등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사업을 지원받은 소유자는 최초임대차 계약일로부터 4년간은 의무적으로 무상임대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6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빈집이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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