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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친환경 벼 매입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안전사고 예방 및 벼 적정건조 등 당부

[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영광군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9,516톤 물량을 지난달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건조벼 매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산 벼 매입량은 산물벼 460톤, 건조벼 6,828톤, 친환경 벼 655톤, 가루쌀 1,573톤이고,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다.

매입품종이 아닌 벼를 20% 이상 혼입하여 출하하거나 친환경 벼 잔류농약 검사 결과로 농약이 검출된 경우에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영광군의 친환경 벼 매입 물량이 작년 344톤에서 올해 599톤으로 증가해, 작년 대비 174%의 큰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친환경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속적인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한 것으로, 농가의 소득향상과 영광 친환경 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이상 기후로 인한 깨씨무늬병·수발아 등 읍면에 접수된 피해 벼에 대해서도 농가가 희망하는 전체 물량을 매입할 계획이며, 신속한 매입과 정산이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광군수는 “친환경 벼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친환경 벼 매입량 증가를 통해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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