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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선포식 후 1년, 높아진 시민의식

생태사진전,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관리 등 자발적인 시민 활동 증가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평택시 배다리근린공원을 생태공원으로 선포한 지 1주 년을 맞아 지난 14일, 시민 활동 모임인 ‘배다리생태지기’에서 배다리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사계절 모습과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관리 등을 홍보하고, 폐현수막으로 만든 쓰레기수거 가방으로 활용하여 환경정화를 하며 기념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 평택시의회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최준구 의원, 최선자 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외 출장으로 인해 영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야생동물을 지켜주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배다리생태공원은 금개구리, 맹꽁이, 꼬리명주나비와 같은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흰뺨검둥오리, 큰부리큰기러기 등의 조류도 관찰할 수 있다. 이에 시민 활동 모임인 ‘배다리생태지기’에서 자발적으로 배다리 야간 생태 탐사 활동, 생태교육, 생태전시회 등을 추진하여 일반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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