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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찾아가는 통장협의회 인권아카데미’ 운영 활발

제주시 통장협의회 중 10개 교육 완료…생활 속 인권 실천 확산 기대

[중앙뉴스라인, 백흥순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내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제주시 통장협의회 인권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10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례로 알아가는 생활 속 인권’을 주제로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통장협의회 인권 교육은 정례회의 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한 인권 지식 전달을 넘어 생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권 감수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석자들은 주민 민원 응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실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며 지역 공동체 내 인권 친화적 소통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현재까지 총 10개 통장협의회, 321명이 인권아카데미에 참여했으며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인권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 “민원 응대 시 인권적 관점의 접근 필요성을 느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생활 속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 중심의 인권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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