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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박물관, 기획전‘현대적 재해석-변화하는 도자공예’개최

- 전통 도자에서 현대 도자공예까지…시대 속 계승과 확장 조명

[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특별 기획전 ‘현대적 재해석–변화하는 도자공예’를 12월 19일부터 2026년 4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도자공예의 전통적 제작 체계와 근·현대적 변화를 조망한다.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한국 도자의 주요 작품과 함께 도자 장구와 바이올린 등 조형적 가능성을 확장한 작품을 선보이며, 도자공예가 생활 공예를 넘어 예술 영역으로 발전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된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도자공예의 문화적 가치 확장도 함께 조명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구성을 통해 도자공예의 변화와 확장 과정을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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