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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모사업 폐지 이후에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계속 추진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참여자 15명 모집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남원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폐지 이후에도 신중년 일자리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남원형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이 지역사회와 공공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총 6개 사업 분야에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원예·정원·조경 및 치유·심리상담 분야 ▲사서 및 독서지도 관련 자격 또는 도서관 근무 경력자 ▲의료기관 간호 근무 경력자 ▲토목 분야 ▲인권 관련 또는 외국인 관련 업무 실무 경력자 ▲소상공인 지원, 경영 컨설팅, 금융기관 근무 경력자 등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 또는 관련 자격을 보유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 일자리를 넘어 신중년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모사업 폐지 이후에도 시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신중년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형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사회적 역할 강화를 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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