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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이 곧 도민 안전'… 전남소방 신규임용자 93명, 실전 같은 '지옥 훈련'으로 현장 본능 깨운다

'무거운 방화복, 사명감으로 이겨내'… 2월 말 일선 소방서 정식 배치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제19기 신규임용예정자 93명을 대상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화재·구조·구급 종합전술훈련’을 2일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입교해 기초 과정과 직렬별 심화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소방 기술을 습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핵심 훈련 내용은 ▲화재 분야(소방호스 전개, 포위 주수, 농연 검색) ▲구조 분야(구조장비 조작, 로프 하강, 교통사고 인명구조) ▲구급 분야(전문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현장 활동에 필수적인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재난현장을 가정하여 동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교육생은 “무거운 장비와 방화복이 아직은 익숙지 않지만, 내가 흘린 땀방울이 도민의 안전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에 필요한 소방관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3주간의 직렬별 심화 교육 마친 교육생들의 실전 감각을 익히는 최종 관문이다”라며“실제 재난 현장과 다름없는 강도 높은 종합훈련을 통해, 어떤 위급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최정예 소방관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기 신규임용예정자들은 이번 집합 교육과 오는 1월 26일부터 시작되는 관서 실습(2주)을 거쳐 2월 말 일선 소방서에 정식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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