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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먹거리 지킴이'…익산시 식품위생감시원 모집

식품위생 전문성 갖춘 시민 대상…오는 9~11일, 미식위생과 접수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식품 안전에 대한 감시활동 확대와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점검, 유통 식품의 표시·광고 기준 위반 여부 확인, 부당 표시·광고 행위 점검, 수거와 검사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익산시청 미식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익산 시민이어야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교육과정 이수자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식품 관련 학과 졸업자 △외국에서 위생사 또는 식품제조기사 면허 취득자 △1년 이상 식품위생 행정 업무 경험자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다만 식품 관련 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가족 포함), 다른 시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 중인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26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미식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시민을 감시원으로 위촉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식품 공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을 위해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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