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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가동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등 비상연락체계 유지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전라남도가 설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도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병·의원과 약국 등 3천359개소(병의원 등 1천739·보건기관 279·약국 1천341)를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목포한국병원, 성가롤로병원을 비롯한 45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섬 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도록 닥터헬기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전남도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도·시군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연휴 동안 응급의료 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하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재난거점병원(목포한국병원·성가롤로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보건소 신속대응반도 신속히 출동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의 빈틈없는 작동에 시군과 함께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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