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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5개년 계획수립 착수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수립은 환경교육법 개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환경교육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승겸 시의원을 비롯한 시 기후환경 국장,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사)광덕산 환경교육센터 김문옥 책임연구원이 향후 과업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환경교육 추세와 다른 지자체 사례를 분석하고, 평택시만의 여건을 진단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성과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특히, 연령대별·권역별(도농지역, 산업단지 등) 시민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실시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청 및 관련 부서의 기존 사업을 자세히 검토해 학교와 사회가 연계된 균형이 있는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평택시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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