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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솜리문화의 숲, 아이들의 꿈을 화폭에

솜리화랑서 어린이 134명이 참여한 그림 전시 '새해 꿈과 소망' 개최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익산시가 예술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익산솜리문화의 숲에서 '새해맞이 어린이 그림 전시'를 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합문화공간인 익산솜리문화의 숲 2층 '솜리화랑'에서 진행되며, 새해를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희망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다음달 31일까지 전시한다.

시는 지역 전시공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모전 형식의 전시를 기획했다.

공모는 '2026년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꿈과 소망'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진행됐으며, 13세 이하 어린이 134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장에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수상작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솜리화랑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모두의 이야기가 자유롭게 펼쳐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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