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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고창군,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문화 협력 강화

전통문화로 이어진 두 지역의 특별한 인연

[중앙뉴스라인, 이상권기자] 진도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2월 20일에 고창군 문화예술과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문화교류와 상생 협력을 다졌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양 기관의 문화예술과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건전한 기부 문화의 확산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진도군과 고창군은 각각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문화 선도 지역으로, 강강술래와 농악 등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에 상호 참여하는 등 전통문화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는 전통문화라는 공통 자산을 바탕으로 두 지역이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교류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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