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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인복지·생활 안정 ‘집중’

시, 기초연금 지원과 노인일자리 사업 통해 노인 생활 안정 도모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전주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복지와 노인 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65세 이상 노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기초연금’ 지원과 활동 능력 있는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전주지역 기초연금 지원 대상자는 총 7만7400여 명으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전체 노인인구의 62.6%가 기초연금을 지원받고 있다.

기초연금의 경우 국비 80%와 시비(16%)를 포함한 지방비 20%로 지급되며, 시는 올해 기초연금 지급을 위한 총 3005억 원 중 국비 2302억 원과 도비 115억 원, 시비 35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나머지 시비 128억 원에 대해서도 추경을 통해 확보함으로써 올 하반기 기초연금 집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우 올해 1만6559명 규모로, 인력과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소요되는 총예산은 800억 원으로, 시는 국비 380억 원과 도비 152억 원, 시미 195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미확보된 시비 45억 원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하반기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저소득 취약 노인을 위한 기초연금 사업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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