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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국체전 대비 연정정구장 임시 휴장

3월부터 4개월간…12억 투입 코트재질 변경 등 노후 시설물 개보수

[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제주시는 올해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2026년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연정정구장을 임시 휴장하고 시설물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연정정구장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종목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제주시는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시설물 전반을 정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코트 재질 변경 ▲노후 관람석 및 부대시설 정비 ▲배수시설 보강 등이며, 이를 통해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선수 부상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개보수 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기간 동안 연정정구장 시설은 이용이 불가하다.

한편, 연정정구장은 1984년 시설됐고, 부지 면적 9,235㎡, 경기장 면적 6,600㎡로 코트 10면, 300석 규모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와 더불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며,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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