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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6년 상반기 가로수 전정사업 추진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울산 울주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과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신경길, 남창로, 박제상로 일대에 ‘2026년 상반기 가로수 전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가로수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 완화 등 도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숲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공공 녹지자원이다.

이번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 및 생활권 도로 가로수를 대상으로 고사지, 교차지, 하향지 등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통행에 방해가 되는 가지를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작업 시 수목의 건장과 도시경관을 고려해 과도한 가지치기를 지양하고, 수종별 특성을 반영한 전정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군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도시 녹지로 미세먼지 저감과 그늘 제공 등 다양한 환경적 기능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전정사업을 펼쳐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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