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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11기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돌입

11월까지 토요일 목공 장비 사용부터 생활 소품 제작까지 실습 나서

[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영암군이 7일 군서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6년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제11기를 개강했다.

청년부터 은퇴자,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연령층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목재산업 활성화와 영암군민의 목공예 지식 함양, 체험 기회 확대 등을 취지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5회 운영된다.

목공예 전문 기능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 과정은, 목공 장비 사용법, 생활 목공 소품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생들은 목공 제품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국산 목재의 가치와 활용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암군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은 2014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영암군은 생활 목공 강좌뿐만 아니라 ‘집수리 활용 교육’ 등 실생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교육으로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교육생들이 일정 수준의 목공·집수리 기술을 배우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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