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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벼 자가채종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

안전한 육묘 돕는다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벼 재배를 앞두고 자가채종 종자의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육묘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채종 종자 발아율 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자가채종 종자의 품질 저하 우려가 커지면서 파종 전 발아율 확인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사용하면 출아 불량과 육묘 실패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종자 300g 이상(종이컵 1컵 분량)을 봉투에 담아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쌀품질관리실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 발아율 80% 이상인 종자는 벼 재배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육묘 실패를 줄이고 경영비 절감, 적기 이앙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파종 전에 종자 상태를 미리 확인해 안정적으로 육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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