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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세계 결핵의 날' 맞아 결핵 조기검진 당부

기침 2주 이상 지속 시 결핵 검진 권고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서울 은평구는 오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가래·발열·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은평구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및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은 은평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실(02-351-8212, 8274)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인 만큼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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