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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깨끗한 축산농장 15개소 신규 지정 추진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부안군은 2026년 깨끗한 축산농장 15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인증 제도로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관리하고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위생적이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유지해 환경친화적 축산업을 실천하는 농가에게 부여된다.

군은 현재까지 총 160개소(한육우 52개소, 돼지 12개소, 닭 76개소, 오리 20개소)의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1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75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가축사육업 등)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은 농가로 축사 바닥과 분뇨처리시설 관리 상태, 가축분뇨 관리 상태, 악취 발생 여부, 축사 주변 환경 및 경관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축종별 평가표 기준 총점 70점 이상(가점 포함)을 받고 기본요건 확인사항을 모두 충족하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다.

군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에 대해 정부 및 군에서 추진하는 축산업 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해 축산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축산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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