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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탄소 감축을 위한 논 깊이비료주기 현장 시연회 개최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2026년 탄소 감축 논 물관리·깊이비료주기 시범단지 조성과 관련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 현장에 저탄소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시연된 깊이비료주기 기술은 토양을 25~30㎝ 깊이로 갈아 비료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농업용 트랙터에 장착해 쟁기 작업과 동시에 시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표면 시비 방식과 달리 비료를 작물 뿌리 가까이 직접 공급함으로써 비료 유실을 줄이고, 질소비료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저탄소 농업 실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비료 사용량이 줄어들면 암모니아 배출과 같은 환경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논에서 발생하는 비료 손실도 줄어들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보전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료 절감에 따라 웃거름 시비를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과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깊이비료주기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저탄소 농업 실천을 확산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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