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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여름철 대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집단급식소·식품접객업소 등 160개소 대상…맞춤형 현장 컨설팅 추진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16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 전담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위생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세균오염도(ATP) 검사(식품 유기물 및 미생물 오염도 측정) ▲표면오염도 검사(조리기구·시설 표면 잔여물 측정) ▲세정제 잔류 검사 등이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업소별 취약요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안내함으로써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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