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부여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주의 당부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중 참진드기 물림 조심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부여군보건소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열 및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혈소판 감소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부여군의 경우 최근 5년간 SFTS 환자 발생은 총 6명으로 이 중 1명은 사망했고, 매년 1명 발생하던 SFTS는 25년도 2명으로 증가했다.

SFTS는 현재 예방 백신이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참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에 따라 텃밭 가꾸기, 농·축산업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소매 옷, 목이 긴 양말,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기피제는 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고 귀가 즉시 샤워를 마친 뒤 입었던 옷은 일상복과 분리해 세탁을 권고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치명률이 높지만, 초기 대처가 핵심이며,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한, 소화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조기 치료를 통해 중증 악화를 예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