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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보건소, 폭염 대비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총력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진안군보건소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방문보건사업 담당 간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인력들은 관내 방문건강관리대상자들을 찾아가 맞춤형 폭염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 기간에는 전주기상지청과의 카카오톡 소통방을 적극 활용하여 오는 9월까지 폭염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상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안군보건소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온열질환 예방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6월 4일 진안군 고원시장 일원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폭염 대비 안내문과 부채를 배부하며 온열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폭염 대비 5대 건강수칙인 ▲수분 섭취 ▲그늘 이용 ▲야외활동 자제 ▲환기 및 휴식 ▲응급상황 대처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무엇보다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어 다소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되는 폭염 ‘주의’ 단계에서는 야외활동을 적극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 평년보다 심한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폭염 영향예보가 발표될 때마다 방문보건 전문인력들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갈 것”이라며, “위험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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