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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동지사협, 난청 세대 등에 무선 초인등 설치

난청 어르신, 청각 장애인 20세대에 ‘반짝반짝 초인등’ 설치

[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전남 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연옥‧최도찬, 이하 영산동지사협)는 지난 8일~9일 이틀 동안 ‘세상을 잇는 빛- 반짝반짝 무선 초인등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6년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청각 장애 및 난청이 있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됐다.

무선 초인등은 방문자가 벨을 누르면 집 안에 있는 수신기를 통해 빛과 소리가 전달되는 장치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이웃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기이다.

지원 대상은 지사협 위원과 마을 통장 등이 발굴 및 추천한 세대로 영산동 지사협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대상 세대를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선 초인등을 설치했다.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귀가 어두운 어르신이나 청각 장애인분들이 이웃과 원활하게 소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옥 영산동장은 “난청 어르신을 위한 무선초인등 지원사업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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