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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민 담당자 대상 비자 실무교육

E-9·E-7·F-2 비자 중심 교육...현장 상담 사례도 공유

[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영암군이 지난 10일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관내 이주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비자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 관련 행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현장 실무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상담과 안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현석 행정사가 강사로 참여해 E-9(비전문취업), E-7(특정활동), F-2(거주) 등 주요 체류자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자 변경·연장 절차, 실제 상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나눴다.

교육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딜바 통역사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비자 제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외국인 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영환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비자 제도는 이주민들의 정착과 생활에 밀접한 만큼 현장 실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상담, 통번역,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센터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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