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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감염취약시설 옴 예방 손위생 현장 교육

감염관리 전문가와 합동으로 체험형 실습 교육 진행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집단시설 내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 오는 8월까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백제종합병원과 손잡고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12개소에서 옴(진드기) 예방 손위생 현장교육을 시행한다.

이 교육은 감염취약시설의 특성상 집단감염이 한 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퍼질 수 있어 이를 차단하고자 현장 시설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염관리 전문가와 합동으로 체험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해 집중도를 높인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옴(진드기)의 전파 경로 및 발생 시 대처 방법 △올바른 손위생 6단계 △보호 가운 입어보기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종사자들은 감염원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호 가운을 올바르게 입고 벗는 순서를 직접 몸으로 익히며 시설 내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보건소 담당자는 “옴(진드기)을 통한 집단 감염은 초기 대처와 철저한 개인 보호구 착용 등 환경위생 관리를 통해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백제종합병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감염취약시설 어르신들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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