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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여름기획전 ‘풍경의 좌표’ 이현열·전영근 2인전

7월 22일~8월 16일, 우리나라 여행하며 풍경 기록 화폭에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시실에서 여름기획전 '풍경의 좌표 : 여행이 남긴 풍경' 이현열·전영근 2인전을 마련한다.

오랜 시간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풍경을 기록해 온 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산과 바다, 들판과 마을, 길과 숲 등 우리나라 곳곳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이현열 작가는 남해와 해남, 보성, 설악산 등 우리나라 자연을 깊이 있게 관찰해 계절과 빛의 변화, 자연이 지닌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내며 자연이 품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깊이를 보여준다.

전영근 작가는 여행길에서 만난 길과 산, 마을의 풍경을 통해 삶의 여정을 이야기한다.

작품 속 자동차와 길은 단순한 풍경의 요소를 넘어 새로운 장소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과 이동의 상징으로, 여행이 지닌 설렘과 기억을 관람객에게 전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두 작가가 기록한 다양한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도 여행이 남긴 기억과 장소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한다"며 "작품 속 산과 바다, 길과 마을을 따라가며 즐거운 여행 경험을 떠올리고, 우리나라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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