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가족 중심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2026 온가족 사계절 스포츠교실'여름 수영 교실을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수영 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유아(5~7세)‧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족이 함께 물놀이의 즐거움 속에서 수영을 배우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운영장소는 ▲서구 염주실내수영장(유아반) ▲북구 반다비체육관 수영장(초등학생반) 등 2개소이며, 반별 20명씩 모집해 전문 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 아래 기초 영법부터 배영까지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자유형과 배영 등 기초 수영기술을 익히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강습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 체육회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참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체육회는 ‘온가족 사계절 스포츠 교실’ 사업을 통해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중이다. 지난 봄에는 펜싱, 양궁, 파크골프를 시작으로 여름 수영교실, 가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캠프, 겨울에는 빙상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온가족 사계절 스포츠교실은 우리 지역의 쾌적한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체육사업”이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운동하며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