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광양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광양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스포츠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스포츠캠프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방학까지 이어가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광양교육지원청은 대회 참가로 끝나는 일회성 활동이 아닌 학교스포츠클럽-방학 프로그램-학교 체육활동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운영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또한 김여선 교육장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나온 "방학에도 운동을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여름방학 스포츠캠프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실내 종목인 남학생 농구와 여학생 배구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한다.
전문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경기 에티켓과 심판 활동 교육을 병행하고, 혹서기 안전교육과 온열질환 예방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캠프는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10일간 광양읍과 중마동 권역의 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생 135명이 참여하며, 전문 강사 8명이 수준별 맞춤 지도를 실시한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스포츠캠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학교체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꾸준히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우리 광양 중학생들이 배구, 농구 등 스포츠 활동과 동아리 활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 내심 반가웠다“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활발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