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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선정, 2026 함께 읽는 책 '일인칭 가난' 안온 작가 초청 강연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6년 함께 읽는 책 '일인칭 가난; 그러나 일 인분은 아닌' 저자 안온 작가 강연이 오는 8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린다.

함께 읽는 책 '일인칭 가난'은 20여 년간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온 작가가 직접 마주한 가난의 실제적 경험이 담긴 책으로, 여성과 청년, 가난,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개인의 목소리를 통해 현대 사회의 빈곤 문제를 깊이 있고 독창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로 2025 아시아 북 어워드(한국출판인회의)에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으로 선정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의 가난을 대표할 수 없지만 철저히 일인칭으로 말할 수 있다는 작가가 전하는 당사자만 알 수 있는 세부적인 가난의 실재함, 그리고 개인의 가난뿐 아니라 사회적 가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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