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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통합돌봄 ‘안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신체기능·주거환경 기반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

[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장흥군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장흥군 통합돌봄사업인 ‘안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 등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내 집’에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낙상 위험도가 높은 돌봄 대상자의 신체기능과 주거환경을 분석해 ▲화장실 및 현관 안전손잡이 설치 ▲실내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타일 ▲경사로 설치 ▲ 가스타이머 설치 등 실질적인 편의와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은 생애 1회, 가구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집수리가 진행된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고령자에게는 작은 문턱이나 미끄러운 바닥도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여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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