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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펜싱팀, 전국무대 '금빛 찌르기'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권영준 개인전 동메달 획득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익산시청 펜싱팀이 전국 최고 권위 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하며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익산시청 펜싱팀이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권영준·정병찬·양윤진·권상우 선수가 출전해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했다. 익산시청 펜싱팀은 예선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팽팽한 승부가 경기 막판까지 이어졌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단 한 점 차로 승리를 거두며 남자 에페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도 값진 메달이 나왔다. 권영준 선수는 남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해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강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익산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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